섹시 걸그룹 스텔라가 청순해졌다..18일 '찔려'로 컴백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1.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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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 사진=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청순해졌다. 스텔라는 한층 성숙해진 티저 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8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머트파스칼에 따르면 스텔라는 오는 18일 신곡 '찔려'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공식팬카페 와 공식SNS페이지를 통해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스텔라는 흰색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일명 '끈팬티'로 파격적인 섹시함을 강조했던 스텔라는 이번에 한층 청순하고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텔라는 지난 활동 당시 '떨려요'를 함께 했던 프로듀싱 그룹 MonoTree와 손을 잡고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샤이니, EXID 등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유명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라며 "지난 '떨려요' 이후 다시 한번 작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EXID의 '위아래'와 카라의 엉덩이춤, 그리고 걸스데이의 멜빵춤등 히트시킨 야마&핫칙스가 안무 연출을 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8일 정오에 신곡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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