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포스터 |
영화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가 상영관을 확대한다.
5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는 개봉 4주차 CGV 아트하우스 17개관과 메가박스 아트나인에 이어 롯데시네마에서도 확대 상영될 예정이다.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는 사상 최악의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3명의 요원들이 서로 다른 목표를 갖고 대립하게 되는 범죄 스릴러를 그렸다. 지난해 12월 3일 개봉했다.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는 앞서 북미 개봉 당시 적은 상영관으로 시작해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부터 북미 전역으로 개봉관을 확대한 바 있다.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가 한국에서의 추가 상영관 확대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게 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