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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데이먼, 줄리안 무어 /사진=스타뉴스, AFPBBNews=뉴스1 |
영화배우 맷 데이먼과 줄리안 무어가 조지 클루니가 연출을 맡은 영화 '서버비콘'에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맷 데이먼과 줄리안 무어는 최근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은 영화 '서버비콘' 출연을 놓고 협의 중이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 작품은 조지 클루니와 함께 아카데미상을 수상자 출신인 코엔 형제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라고 전했다.
이어 "조지 클루니와 코엔 형제가 오랜 기간 작업을 해왔고 '헤일 시저'의 내년 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조지 클루니와 맷 데이먼은 앞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맷 데이먼은 조지 클루니가 감독한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에도 주연 배우로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