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 /사진=스타뉴스 |
배우 안재욱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가제) 주연 물망에 올랐다.
9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 주연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가 다섯'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욱은 드라마 외 영화 등 다방면에서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코믹가족극이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