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무도',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김태호PD 인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2.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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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호PD 인스타그램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배달의 무도-하사시섬의 비밀' 편의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수상 사실을 전했다.


김태호 PD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2015 프로그램제작상 최우수 프로그램상 '무한도전'", 제18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무한도전 - 배달의 무도"라는 글과 함께 두 상패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달의 무도-하사시 섬의 비밀 '편이 수상한 제 18회 국제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과 '무한도전'이 MBC 2015 프로그램 제작상 최우수 프로그램상이 적힌 상패가 담겨 있다.

국제 엠네스티 한국지부는 상패에서 "그 어떤 도전도 진실의 힘을 지키고 인권의 길을 열어가려는 열정에 맞서지는 못합니다. 2015년 한 해 남다른 시선으로 인권의 가치를 세상에 알린 위 방송에 이 상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MBC는 상패를 통해 "위 프로그램은 지난 10년간 매회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내는 과감한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본사의 경쟁력 강화와 대내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본 상을 수여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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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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