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9일 신곡 '네가 할일'+'웃픈하루' 공개..godDAY 만든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2.01 12:11 / 조회 :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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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 사진제공=싸이더스HQ


그룹 god(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이 오는 9일 더블 타이틀곡 '웃픈하루'와 '네가 할 일' 공개를 확정하며 'godDAY'를 예고했다.


1일 싸이더스HQ는 god가 오는 9일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웃픈 하루'와 '네가 할 일' 총 2곡을 공개하며 콘서트 전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일 공개될 god의 노래는 이단옆차기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감미로운 발라드인 '웃픈 하루'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귓가를 자극하는 '네가 할 일' 총 2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오디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11월 30일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음원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한 god는 오는 9일 에는 온라인 음원 공개를, 11일에는 오프라인 음반 판매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god의 이번 앨범 음원은 12시간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 9일 0시 '웃픈 하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9일 정오에는 '네가 할 일'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godDAY'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god는 오는 16일부터 2015 연말 콘서트를 개최, 서울과 대구, 부산 각지 팬들을 만나 연말연시를 함께 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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