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힙합계 엄친아' 크루셜스타, 소속사와 아름다운 결별..홀로서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1.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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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 사진=본인 SNS


힙합계 엄친아로 알려진 래퍼 크루셜스타(박세윤·26)가 소속사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28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크루셜스타는 내년 1월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양측은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약 5년 동안 소속사와 함께 일했던 크루셜스타는 그동안 몸담았던 둥지를 떠나 새롭게 음악 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셜스타는 현재까지 새 소속사를 찾지 않은 상태로, 당분간 홀로 활동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루셜스타와 소속사 측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결별을 했다.


크루셜스타는 랩과 보컬을 넘나들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무드 있는 음악 세계를 관철시켜 나가고 있는 가수. 박항률 화백의 차남으로 알려지며 엄친아로 주목 받기도 했다.

올해 초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했던 헤이즈의 남자친구로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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