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신스틸러 유재석, 이번엔 톱스타 등장 '기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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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유재석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이번엔 톱스타 역할로 등장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25일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 최고가인 2000만 원에 '내 딸 금사월'에 낙찰된 유재석은 지난 22일 방송에서 전인화의 비서 역할과 천재 화가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극에 웃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제작진을 통해 "촬영 전날 연습도 열심히 했지만 대선배님들 연기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많이 배우게 됐고 프로는 프로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다"며 "전인화, 손창민선배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박명수와 함께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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