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
배우 차태현이 안재욱이 너무 변했다고 밝히면서도 "3년 안에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영상을 통해 출연하며 안재욱에 대해 이와 같이 말했다.
차태현은 "요즘 보는 안재욱은 정말 변해도 너무 변했다"고 운을 뗐다. 차태현은 "예전 같으면 안재욱은 정말 (몸이) 구겨져서 집에 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3년 안에는 예전 모습처럼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