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안, MBC '최고의 연인' 합류..강민경과 자매 호흡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10.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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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 /사진=스타뉴스


배우 조안(33)이 2년 만에 드라마에 합류한다.

27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조안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안은 극 중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다비치 강민경의 언니 역할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세부적인 조율 상황이 남았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드라마에서의 활동이 없었던 조안은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조안은 '빛나는 로맨스'에서 물오른 악인 연기를 선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SBS 일일드라마 '세 자매',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연애에 얽히는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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