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韓7대음원 1위+해외27國 메인앨범 톱100..'4인조' 저력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10.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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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 장악에 나서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f(x)는 27일 0시 여러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포월즈'(4 Walls)의 전곡을 외부에 선보였다. 이날 베일을 벗은 새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 '포월즈'는 공개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 현재 멜론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국내 7대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f(x)의 새 앨범 및 신곡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f(x) 정규 4집은 이날 오전 8시 5분 기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2위, 홍콩 3위, 태국 4위, 일본 10위, 브루나이 11위, 뉴질랜드 15위, 포르투갈 17위, 스웨덴 20위, 미국 아일랜드 베트남 32위, 멕시코 33위, 마카오 36위, 캐나다 39위, 브라질 50위, 터키 52위, 덴마크 55위, 벨기에 59위, 호주 63위, 영국 64위, 러시아 75위, 노르웨이 80위, 이탈리아 83위 등 해외 총 27개국 아이튠즈 메인 앨범 차트 톱 100에 진입하는 힘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세계 최대 대중음악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의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에서도 단숨에 32위에까지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기존 5인 체제에서 설리가 빠지고 이번 음반부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4인조로 변신한 f(x)의 컴백과 새 음반을 국내외 팬들 모두 시작부터 반기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f(x)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포월즈' 무대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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