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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에 올랐다.
30일 오후 닐슨코리아와 CJ E&M이 발표한 2015년 9월 3주(9월14일~9월20일) 콘텐츠파워지수 분석결과에 따르면 신규 진입한 '그녀는 예뻤다'(CPI 264.6)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분), '넉살끝판 반전남' 김신혁(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제공=CJ E&M |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MBC '무한도전'(CPI 262.2)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MBC '일밤-복면가왕'(CPI 250.3)은 2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CPI 237.6)는 4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CPI 232.1)은 5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CPI 220.1)는 6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CPI 213.7)이 7위, KBS 2TV '해피투게더3'(CPI 212.3)이 8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CPI 210.1),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CPI 208.9)는 10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