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린·정인·이영현, SBS '심폐소생송' 합류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9.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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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엔스타즈


가수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이 SBS '심폐소생송'에 합류한다.


21일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옥주현, 린, 정인, 이영현은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에 메인 출연자로 나선다. 이들 4명은 이 프로그램에서 심폐소생사라는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들은 가수들의 앨범 속 고이 잠들어 있는 숨은 명곡을 원곡 그대로 소화하며, 곡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옥주현은 최근 진행된 '심폐소생송' 녹화에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드라마틱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OST의 여왕으로 불리는 린은 진한 여운을 남기는 명품 무대로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린은 원곡자와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개성 강한 소울을 선보인 가수 정인은 특유의 목소리로 숨은 명곡을 훌륭히 소화해냈으며 이영현은 우려와 달리,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원곡자로부터 최고의 가수라 인정을 받기도 했다.

'심폐소생송'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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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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