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김강현, 신원호, 이재윤, 정유미, 고수희, 카쿠켄토, 코이데 케이스케, 후쿠다 사키, 우에노 주리, 최승현(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
최승현(빅뱅 탑)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16일 CJ E&M에 따르면 '시크릿 메시지'는 오는 11월 초 LINE TV,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최승현, 우에노 주리 외 유인나, 김강현, 신원호, 이재윤, 정유미, 고수희, 카쿠켄토, 코이데 케이스케, 후쿠다 사키 등이 출연한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시크릿 메시지'는 CJ E&M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AMUSE INC.(이하 '아뮤즈'), 글로벌 메신저 'LINE'(라인)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비밀리에 두 달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 크랭크업한 후 후반 작업만을 남겨 놓고 있다.
오는 11월 초 일본,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특히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동시 서비스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