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붐, SBS '심폐소생송'으로 공중파 재차 '똑똑'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9.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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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붐이 SBS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공중파 예능의 문을 재차 두드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붐은 오는 추석 방송 예정인 SBS 추석특집 '심폐소생송'에 패널로 출연한다.


붐은 최근 진행된 '심폐소생송' 녹화에 참여, 촬영을 마쳤다. '심폐소생송'은 윤종신, 유세윤이 MC를 맡았으며 가수들의 앨범 속 타이틀곡 외에 묻혔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음악 예능이다.

붐의 이번 '심폐소생송' 출연은 지난 1월 KBS 2TV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나비효과'에 이어 두 번째 공중파 예능 출연이다.

지난 2013년 온라인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됐던 붐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로 방송에 복귀, 이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 고정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공중파 예능 고정 출연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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