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빅스 홍빈·서예지, KBS 새 월화극 '무림학교' 주연 발탁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5.09.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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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멤버 홍빈과 배우 서예지/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멤버 홍빈과 배우 서예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武林學校. 극본 김현희,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홍빈과 서예지가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무림학교'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무림학교'는 무림학교에서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다.

홍빈은 극중 남자 주인공 왕치앙, 서예지는 여자 주인공 심순덕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무림학교를 통해 험난한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깨달으면서, 사랑과 꿈을 이루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무림학교'는 다국적 문화와 가치, 무협과 로맨스 등 시청자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볼거리가 담길 예정이다. 여기에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도와 디테일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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