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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 / 사진=스타뉴스 |
신화(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의 전진이 오는 10월 아시아 솔로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인 전진은 지난 7일 '와우와우와'(WowWowWow)를 타이틀곡 삼은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을 발매, 7년 만에 솔로 음반을 선보였다.
전진 측에 따르며 전진은 오는 10월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전진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JUNJIN 2015 ASIA TOUR #REAL# IN SEOUL)이란 이름의 공연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아시아 솔로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전진 측은 "2013년부터 지난 2년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이끌어 온 전진은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10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미니 2집 방송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