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진영, 임주환, 은혁 /사진=스타뉴스 |
가수 홍진영, 배우 임주환, 슈퍼주니어 은혁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영, 임주환, 은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하는 '런닝맨' 녹화에 합류했다. 세 사람 모두 '런닝맨' 출연 경험이 있는데다 남다른 예능감도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014년 11월 행사왕 레이스 특집에 출연해 자신만의 끼를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임주환은 지난 6월 커플 레이스 특집 오프닝에 조인성, 송중기와 함께 깜짝 방문하는 등 멤버들과 돈독한 의리를 지키기도 했다. 은혁 역시 아이돌 특집 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이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홍진영, 임주환, 은혁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9월 중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