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셋째 득남.."산모·아이 건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9.02 16:55 / 조회 : 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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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 사진=스타뉴스


그룹 god 김태우의 김태우가 셋째를 득남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는 2일 오후 4시 13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득남했다.

소속사 소울샵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앞서 김태우는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과 함께 셋째를 만날 설렘을 표현했다.

김태우는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태우는 "딸 딸 아들의 아빠가 돤다"라며 셋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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