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블루밍스, 31일 희망 키움 교실 실시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5.08.28 14:4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삼성 블루밍스가 희망 키움 교실 실시한다. /사진=삼성 농구단 제공





여자프로농구 삼성 블루밍스가 31일 오후 3시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블루밍스와 함께하는 희망 키움 교실'을 개최한다.


블루밍스 선수들은 특강을 통해 드리블, 패스, 슛 시범과 강의를 선보이며, 특강 후에는 학생들과 함께 팬사인회 및 기념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동방학교 농구부 학생 14명과 성남시 한마음 복지관 학생 9명 총 23명이 참석하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이 학생들은 2016년에 있을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블루밍스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