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안재욱, 이휘재 쌍둥이 돌보며 육아 경험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5.08.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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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안재욱이 절친한 후배 이휘재 집을 찾아 아빠의 삶을 미리 엿봤다.

안재욱은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1회에서 이휘재 집을 방문했다. 안재욱과 이휘재는 대학교에서 개그 동아리를 함께 한 절친한 사이.


최근 결혼해 유부남이 된 안재욱은 이휘재의 쌍둥이를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혼과 동시에 예비 아빠가 된 안재욱은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의 쌍둥이와 놀아주다가 녹초가 됐다. 예비 아빠로 힘든 육아를 미리 맛본 것.

하지만 안재욱은 이휘재의 쌍둥이가 장풍(?)을 날리면 아낌없이 넘어지는 등 좋은 아빠가 될 자질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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