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
'차줌마'와 '참바다'가 가을 만재도를 달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만재도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촬영한다. (관련기사: 스타뉴스 7월 8일자 단독보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가을 방송..차승원·유해진 또 본다)
정확한 촬영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본편인 정선편의 번외편으로, 올해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 차승원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유해진의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이번 두 번째 시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