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오둥이 아침밥 차리기..육아전쟁 시작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02 17:47 / 조회 : 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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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이 오둥이 육아전쟁을 시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9화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방송됐다 .새롭게 슈퍼맨에 합류한 이동국은 엄마 없이 아이들과 첫 48시간 육아에 도전했다.

예고 없이 아내가 사라져서 당황하던 이동국은 난생 처음 아이들의 아침밥을 위해 주방에 섰다. 겹쌍둥이에 막둥이까지, 총 오남매의 끼니를 해결해야 했다.

이동국은 먼저 대박이와 설아 수아의 식사를 먼저 준비했다. 대박이의 이유식과 설아 수아의 스크럼블 에그 요리를 만든 이동국은 배고파 하는 아이들에게 얼른 밥을 먹였다.

이후 이동국은 재시와 재아를 보고 "너희도 밥을 먹어야 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급하게 아침밥을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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