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텁수룩한 머리로 호소 "컨디셔너 해주세요"

김유미 인턴기자 / 입력 : 2015.07.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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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MBC 수목극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배우 이준기가 산발이 된 머리에 컨디셔너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준기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디셔너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머리를 풀어헤친 이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텁수룩한 머리카락이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여자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요즘 동백오일이 머리결에 그렇게 좋다더라. 꼭 한 번 사용해보길" "이준기, 안 그래도 어제 방송에서도 머리결이 좀 안쓰러웠어. 컨디셔너 사용해서 빨리 회복하길" "이준기, 머리 푼 게 여자보다 잘 어울릴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 분)과 남장 책쾌 조양선(이유비 분)아 펼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멜로 사극으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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