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상훈, 사연男 '썸녀'가 톡 읽자 축하 댄스 '폭소'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0 00:26 / 조회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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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배우 정상훈이 '마녀사냥' 사연 남이 마음을 두고 있는 여성이 오랜 기다림 끝에 메시지를 읽자 누구보다 기뻐했다.


정상훈은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사연 남이 메시지를 보낸 여성이 메시지를 읽자 축하의 춤을 췄다.

이날 정상훈은 사연 남의 여성이 메시지를 읽지 않자 "이게 약간 쪼는 맛이 있다"라며 "왜 1이 사라지면 기뻐하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녹화 시간이 다 되도록 카톡방의 1은 사라지지 않았고, 정상훈은 "보통 이러면 염원이 전달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출연진들이 녹화를 마무리하려는 순간 채팅방의 1이 사라졌고, 정상훈과 출연진들은 소리를 지르며 월드컵에 진출한 듯이 기뻐했다.


정상훈은 기쁨에 의자를 넘어트리면서까지 춤을 추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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