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다인, 신하균·박희순·오만석 '올레' 출연..男心 훔친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6.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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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사진=스타뉴스


배우 유다인이 영화 '올레'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다인은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 제작 어바웃필름)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영화 '용의자'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다.


'올레'는 세 명의 꽃중년이 제주도에 가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신하균과 박희순, 오만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 유다인은 나래 역할을 맡아 3명의 남자 중 1명과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유다인은 KBS 2TV '보통의 연애', SBS '맛있는 인생'과 케이블채널 tvN '아홉수소년'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용의자' 등에 등에서 활약하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왔다.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던 유다인이 '올레'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올레'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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