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S501 허영생, 김동완·김형준과 한솥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6.03 10:53 / 조회 : 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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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인기그룹 SS501 출신 허영생이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허영생은 최근 씨아이ENT 행을 심도 있게 논의 중으로, 계약 체결이 유력한 상황이다.

허영생이 현재 서울경찰홍보단 소속으로 병역의무 수행 중이라 최종 계약은 맺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소속사와는 군입대 전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허영생의 씨아이ENT 행은 군 전역 후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가늠을 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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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씨아이ENT는 신화 김동완, SS501 김형준, 김하은, 영건, 윤태웅, 이영현, 정소영, 테이크, 하다영, 한근섭 등이 소속돼 있다. 연기자와 가수를 매니지먼트 하는 종합 엔터사다.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힐 수 있는 동시에 과거 SS501로 활동했던 김형준과 동반 가수 활동도 생각해볼 수 있다. 허영생은 군입대 전 김형준, 김규종과 'SS301'로 뭉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씨아이ENT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우리 쪽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최종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허영생이 아직 군인 신분이라 전역 후 최종 논의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허영생은 오는 7월 3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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