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베이글녀' 전효성, 깜찍한 셀프 선물 변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6.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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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전효성 SNS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깜찍한 선물로 변신했다.

전효성은 1일 자신이 SNS를 통해 커다란 리본이 달린 오프숄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모태 베이글녀' 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는 전효성의 솔로곡 '반해' 무대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전 의상으로, 전효성은 베이비 핑크 컬러 재킷을 입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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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사진=전효성 SNS


전효성은 재킷을 벗고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 이미지도 공개했다. 커다란 리본과 새하얀 원피스는 매끈한 전효성의 어깨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과 함께 깜찍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전효성은 "FANTASIA. 반해, 날 보러 와요,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전곡 다 듣고 자라. 굿나잇키스,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라는 글로 자신의 솔로곡 제목을 나열했다.

한편 전효성은 솔로활동 뿐 아니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KBS W '뷰티바이블'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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