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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생일 파티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
가수 김태우(34)가 소속사 식구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크게 기뻐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김태우가 소속사 식구들의 축하를 받고 브이(V)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우의 생일 파티는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더그레이스캘리에서 진행됐다.
김태우의 생일을 축하해주려 소속사 직원들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
이날은 소울샵 소속 아티스트 윤태은의 전시 오픈 기념 파티 겸 소속사 식구들 모임으로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김태우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소속사 직원들이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김태우를 깜짝 놀라게 했다.
놀라면서도 즐거움을 감추지 않은 김태우는 "한 가족이 된 분들과 한 자리에 모인 것도 정말 행복한데, 이렇게 생일축하까지 받으니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처음 에이전시 시스템을 도입하여 총 10명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특히나 생일파티가 열린 장소는 소울샵엔터테이먼트 소속 아티스트 박재홍이 대표로 있는 파티움하우스-더그레이스캘리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우는 2015 김태우 전국투어 'T-ROAD'를 진행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페스티벌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톱 가수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