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부터 김수현까지 한류 품은 홍콩 마담투소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5.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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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사진출처=홍콩여행발전국 공식 웨이보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된 한류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공개됐다.

최근 홍콩여행발전국 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지난 30일 개장한 '한류존'의 모습과 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 사진을 공개했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부터 김수현까지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 밀랍인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속 도민준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작은 얼굴과 살짝 올라간 입 꼬리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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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사진출처=홍콩여행발전국 공식 웨이보


닉쿤은 두 손을 모은 채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배용준은 도넛카페 앞에서 특유의 살인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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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사진출처=홍콩여행발전국 공식 웨이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김수현 밀랍인형이 나왔다" "언젠가는 꼭 직접 가서 봐야지" "약간 어색하다" "배용준 밀랍인형 옷 갈아입었네" "더 많은 한류 스타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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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존 /사진출처=홍콩여행발전국 공식 웨이보


홍콩 마담투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만날 수 있는 박물관이다.15주년을 맞은 홍콩 마담투소는 지난 달 30일 한류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류존' 개장식을 가졌다. '한류존'은 서울의 거리를 배경으로 만들어졌으며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닉쿤, 동방신기, 최시원 등 인기 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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