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얍섬行..박한별·윤상현·강남 등 화려한 ★라인업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4.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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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변만, 박한별, 이정진, 류담, 이이경, 류승수(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이정호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 얍섬으로 출국한다.

27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팀은 이날 오후 10시 2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섬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이번 편에는 족장 김병만과 고정 멤버인 류담을 비롯해 배우 류승수, 이정진, 박한별, 배수빈, 윤상현, 이이경, 가수 은지원, 씨스타 다솜, 2AM 정진운, M.I.B 강남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박한별, 류승수, 이이경, 김병만, 류담, 이정진 등은 이미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특별한 오프닝 촬영 없이 수속을 마친 후 출국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얍섬은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청정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천해 환경을 자랑한다. 이곳에서 총 12인이 어떤 생존 전략을 펼칠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편에는 박중원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 PD는 앞서 스타뉴스에"이번 편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다"며 "이들은 얍섬의 지역적 특색을 이용해 특별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별한 스토리와 매력을 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얍섭'은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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