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계상·서예지, JTBC '라스트' 남녀주인공 출연 유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04.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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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왼쪽)과 서예지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계상과 서예지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라스트'에 출연이 유력하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며 윤계상과 서예지는 '라스트'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윤계상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태양은 가득히' 이후 1년 3개월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서예지는 현재 출연 중인 tvN '슈퍼대디 열' 이후 쉼 없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라스트'는 현재 시놉시스 수정 중으로,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윤계상, 서예지 외 이범수, 박예진 등도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계상이 '라스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예지 소속사 SH홀딩스 측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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