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
배우 이준기(33)가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오랜만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허리꺾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준기는 허리를 꺾은 상태에서도 편안한 표정을 유지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준기 /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기는 순수청년과 세련된 도시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어쩜 저렇게 유연할 수 있지?" "정말 잘생겼다.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매일 준기 오빠 생각 중"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이준기는 7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아름다운 관능미를 가진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