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구하라 "오늘 콘셉트는 바비인형"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3.25 14:37 / 조회 :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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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사진=김창현 기자


KBS 2TV '어 스타일 포유'의 MC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제작발표회를 빛냈다.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어 스타일 포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 카라 구하라, EXID 하니, 씨스타 보라 등 네 MC의 런웨이가 진행됐다. 이들은 런웨이 후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철은 "오늘 콘셉트는 봄으로 잡았다. 그동안 추웠는데 제 옷을 보고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봄으로 잡아왔다. 이 옷은 누가 봐도 '김희철이 골랐네' 할 수 있는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오늘은 바비인형 느낌으로 아담하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스타일링을 해봤다"고 말했다.

보라는 "저는 오늘 펑키섹시가 콘셉트다. 화려하게 꾸며봤다"고 이어 받았다.

하니는 "저는 평소에 어려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막내인데 하나도 그렇게 안 보인다. 오늘은 '영 앤 러블리' 콘셉트로 입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 스타일 포유'는 패션, 뷰티, 스타일링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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