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1위+단콘 성료' 신화, 이번주 12집 방송활동 마무리..5월 亞투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5.03.23 15:14 / 조회 :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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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신혜성 김동완 이민우 전진 앤디)가 약 한 달 여 간의 정규 12집 '위'(We) 방송 활동을 곧 마무리 한다.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스타뉴스에 "신화는 이번 주말까지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12집 활동을 끝낸다"라며 "신화는 4월에는 휴식 및 재충전을 한 뒤 5월부터는 아시아 콘서트 투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화는 지난 2월 말 '표적'을 12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해 이달 23일 현재까지 약 한 달 여 간 방송 및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지상파 및 케이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무려 9번이나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신화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간 총 2회에 걸쳐 회당 1만 이상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도 가졌다. 2회 모두 매진됐음은 물론이다. 신화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확인케 한 대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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