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슈주 성민·신동, 3월 나란히 현역입대..입대영장 받았다

신동 3월24일, 성민 3월31일 각각 입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2.24 11:32 / 조회 : 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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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왼쪽)과 성민 / 스타뉴스


'데뷔 만 10년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신동이 오는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성민은 오는 3월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성민은 지난해 12월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에 입소하기로 결정했다.

슈퍼주니어의 또 다른 멤버 신동 역시 성민보다 일주일 앞선 오는 3월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현역병 생활에 돌입한다. 신동 또한 이미 입대 영장을 받은 상태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허리디스크 통증 악화 등에 따른 치료를 위해 입대를 연기, 이번에 입대하게 됐다.

SM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성민과 신동 모두 입대 영장을 받았고, 3월 각기 다른 날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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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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