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창욱 /사진출처=지창욱 공식 웨이보 |
배우 지창욱(28)이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지난 21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잘생긴 생얼이 담긴 사진과 "많이 먹고 살찌우기 눈이 탱탱 부음. 난 지금 비수기"라는 문장을 올렸다.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가린 지창욱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거뭇거뭇한 수염자국과 이마의 주름이 남성미를 배가시켰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 건강 잘 챙겨야 해요! 사랑해요" "하하, 혹시 무인도에서 휴가 보내는 건가요?" "살쪄도 사랑해" "주름도 섹시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힐러'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서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