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中 영화서 '차도녀' 변신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5.0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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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탕웨이 /사진출처=영화 '화려상반족' 공식 웨이보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신작 '화려상반족'에서 '차도녀'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영화 '화려상반족'화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짧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속 탕웨이는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깔끔한 오피스 룩을 입어 직장인 여성으로 등장했다. 하얀 피부에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상반족'은 관객들에 익숙한 장소인 직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한 에피소드와 탕웨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장인 여성의 애환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중국 영화 '화려상반족'은 두기봉(60)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탕웨이,주윤발(저우룬파·60), 진혁신(천이쉰·41)이 주연을 맡았다. 탕웨이는 직장인 여성 소피 역을 연기했다.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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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탕웨이(왼) 진혁신(오) /사진제공=영화 '화려상반족'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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