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방송된 SBS '런닝맨'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콘텐츠 파워 지수(CPI) 1위를 기록했다.
16일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런닝맨'은 2월 1주 CPI(2월 2일~2월 8일) CPI 지수 255.6으로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등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위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43.3, 3위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 241.5, 4위는 MBC '무한도전' 236.3, 5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228.4 순이었다.
뉴스구독자수(UV) 1위는 '무한도전'이었으며, 검색자수 1위는 '삼시세끼' 어촌편이었다. 버즈량 1위는 '런닝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