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Mnet 설특집..'삼시세끼'부터 '미식회'까지 풍성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2.10 13:27 / 조회 :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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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Mnet 등 케이블 채널이 설을 맞이해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CJ E&M은 10일 오전 tvN을 비롯해 자사 채널 설특집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tvN은 '곽승준의 쿨까당', '고성국의 빨간의자', '수요미식회' 등을 설특집으로 진행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글로벌 설특집으로 같은 상황 다른 판결 편으로 꾸며지고, '고성국의 빨간 의자'는 트로트 가수 장은숙을 찾아가 그녀의 '빨간 날'에 대해 묻는다. '수요미식회'는 설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집중 탐구할 예정. 이외에도 '삼시세끼' 전편 연속 방송, '삼시세끼-어촌편' 연속 방송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전문채널 Mnet은 오는 오는 18일 오후 12시부터 '정용화의 홀로그램'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이외에도 '언프리티 랩스타' 1~3회, 2014 MAMA 베스트 퍼포먼스, 2015 그래미 어워즈 등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슈퍼액션은 액션스타 성룡 영화 특집을 준비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 성룡의 대표작 '취권', '취권2', '성룡의 CIA', '상하이 눈'이 시청자를 만난다.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도 슈퍼액션에서 전편 연속 방송된다.

스토리온은 tvN '꽃보다 누나' 전편 연속 방송, tvN '하트투하트' 1~12화, '응답하라 1994' 전편 연속 방송 등으로 여심을 공략한다.

XTM은 '탑기어 코리아6', 'M16', '남자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등 남성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자정 '킬러 인사이드 미', '베리드', '보이A', '서칭 포 슈가맨' 등 특집 영화를 편성한다.

이 밖에도 중국 콘텐츠 전문 채널 중화TV와 바둑TV도 각 채널 특성에 맞는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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