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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사진제공=스타뉴스 |
배우 김수현(27)이 화이트데이에 대만을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대만 언론 매체 TVBS신문은 지난 1일 김수현이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 프로모션 행사를 위해 화이트데이인 오는 3월 14일 대만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수현 씨가 광고 프로모션 참석을 위해 3월 14일 대만을 방문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의 대만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대만 SNS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는 행사 참여 방법과 관련 소식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수현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를 매료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