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극 '착하지 않은 여자들', 2월25일 첫 방송 확정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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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채시라, 이하나(왼쪽부터)/사진=스타뉴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오는 2월 25일 첫 선을 보인다.

24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설 연휴 이후인 2월 25일부터 시청자를 만난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할머니, 엄마, 딸 3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인생의 이야기를 1970년부터 2015년까지 담아내는 작품. 김혜자, 이순재, 장미희, 채시라, 손창민, 도지원, 서이숙, 박혁권, 김혜은,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 다양한 연령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왕의 얼굴' 후속으로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왕의 얼굴'이 종영하는 오는 2월 5일 이후 2주의 사이를 두고 전파를 타게 됐다. 2월 11일과 12일에는 설 특집 단막극인 '고맙다 아들아'가, 설 연휴기간인 2월 18일과 19일에는 영화, 예능 등 설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들여다보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수목극 강자가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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