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상현-메이비, 워커힐서 음악이 있는 예식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1.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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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메이비(왼쪽), 메이비/사진=메이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오는 2월 8일 워커힐 호텔에서 음악이 곁들여진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식장을 워커힐 호텔로 확정하고 2월 8일 오후 4시에 예식을 올린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당초 주례와 사회 없이 공연을 곁들인 콘서트 형식의 웨딩을 희망했지만, 장소 여건과 결혼식에 참석할 친지들을 고려해 콘서트 형식이 아닌 '음악이 있는 예식'으로 진행한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식장에서 노래를 부를 계획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7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 소식을 알린 이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tvN 'SNL 코리아' 등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현재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에 머무르고 있다. 두 사람은 윤상현의 부모가 살고 있는 파주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결혼식 후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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