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KBS 3·1절 특집 단막극 캐스팅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1.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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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새론이 KBS가 준비중인 3·1절 특집 단막극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1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KBS가 선보이는 3·1절 특집 단막극에 출연한다.


KBS가 기획중인 3·1절 특집 단막극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2부작으로 편성될 예정. '비밀'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영화 '도희야', '맨홀', MBC '여왕의 교실' 등을 통해 아역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배우로 인정받은 김새론은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KBS가 3·1절 특집극으로 또 한 번 호평을 받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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