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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차승원, 장근석, 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 예고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26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어촌편' 예고편이 방영됐다.
'어촌편'에는 차승원, 장근석, 유해진이 등장해 큰 재미를 예고했다. 세 사람은 강풍이 몰아치는 바닷가에서 온갖 난관을 겪었다.
장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바람 때문에 선반에 있던 물건이 떨어져 당황했다.
장근석은 물건을 급히 정리한 뒤 "오늘 하루 어땠냐면..뭔가 나의 앞날을 암시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차승원 역시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 차승원은 "바닷가에 왔으면 고기가 잡혀야 될 것 아니냐. 바다가 왜 있냐. 바다가 왜 이렇게 넓냐. 제발 한두 마리 정도만 잡혀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