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예고,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출동..기대↑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2.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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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방송 화면 캡처


'삼시세끼'가 어촌편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유해진, 차승원, 장근석과 함께 하는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이 공개됐다. 오는 2015년 1월 16일 첫 방송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유해진, 장근석, 제작진이 모인 자리에서 유해진에게 "네가 예능을 아냐"며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나 '1박 2일'이다"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내가 이 친구(장근석)를 캐스팅 한 이유는 딱 하나다. 이 친구가 양어장 아들이다. 회를 뜰 줄 안다고 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나는 다른 건 다 양보해도 조미료는 양보 못해"라며 조미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선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나영석 PD는 이들이 가게 될 섬에 대해 "나는 그 집이 너무 좋다. 그 섬은 너무 좋다. 완전 파라다이스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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