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김민수와 데이트..관계 발전할까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2.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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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박하나가 김민수와 단 둘이 데이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조나단(김민수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전화랑 문자하셨냐. 무음이라서 몰랐다"라고 말했다.

조나단이 "몸살 기운은 어떠냐"라고 걱정하자 백야는 "자고났더니 괜찮다"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조나단은 "강원도에 비가 온다고 해서 (건설현장 보러)안 갔다. 곧 평창동 가는데 점심 같이하자. 열두시까지 집으로 가겠다"며 "군만두 먹자. 사람 많다는데 예약해야하냐"라고 백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백야는 "제가 하겠다"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백야는 친엄마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복수하기위해 현재 서은하의 딸인 조지아(황정서 분)의 운전기사로 취직했으며 조나단을 유혹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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