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 스타뉴스 |
7인 남자 아이돌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의 태일이 내년 초 솔로곡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5일 블락비 소속사에 따르면 태일은 내년 초 싱글 발표 목표로 현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블락비 측은 "태일은 현재 솔로곡 작업을 하고 있다"라며 "곡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일단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세워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블락비 측은 "발표 형태는 디지털 싱글이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태일은 블락비 중 지코에 이어 솔로곡으로 팬들 앞에 서는 멤버들이 될 전망이다. 앞서 지코는 지난달 7일 첫 솔로 싱글 '터프 쿠키(Tough Cookie)'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한편 블락비의 지코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블락비 멤버들 중 누가 나올지는 아직 비밀인지만 솔로 싱글이 한 번 더 나올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