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사진=CJ E&M |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나쁜 녀석들' 8회 '진실의 그늘' 편은 케이블, 위성TV, IPTV 포함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3.4%, 최고 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여자 30대에서 평균 4.0%, 최고 5.0%, 남자 40대에서 평균 4.0%, 최고 4.9%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견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는 이정문(박해진 분)을 둘러싼 의문들이 하나씩 퍼즐이 맞춰지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나쁜 녀석들'을 소탕하기 위해 뭉친 듯한 '나쁜 녀석들' 이지만, 이들에게 뭔가 더 깊은 진실이 숨겨져 있는 듯한 암시를 내비쳤다.
누군가 박웅철(마동석 분), 정태수(조동혁 분)에게 이정문의 살인청부를 했었고, 또 오재원(김태훈 분) 검사가 '나쁜 녀석들' 팀을 해체 시키려 유미영(강예원 분)에게 손을 내밀고, 유미영은 남구현 경찰청장(강신일 분)을 배신하고 그 손을 잡았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