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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레이킹 던 part2' 스틸컷, '인터스텔라' 영상캡처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명연기로 눈길을 끈 멕켄지 포이가 알고 보니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했다.
멕켄지 포이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에서 주인공 매튜 매커너히의 천재적인 딸 머피의 어린 시절 역할로 출연했다.
멕켄지 포이는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호소력 있는 눈빛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멕켄지 포이가 과거 '트와일라잇' 시리즈 출연 등 화려한 연기경력을 갖춰 눈길을 모은다.
멕켄지 포이는 2000년 생으로 유명 의류브랜드 갭, 게스 등의 아동복 모델을 거쳐 TV드라마에 데뷔했다. TV 드라마'틸 데스', '플래시 포워드', '블랙 아이드 도그' 에 출연한 멕켄지 보이는 이후 영화로 연기 영역을 넓혔다.
멕켄지 포이는 특히 인기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인 '브레이킹던' 1, 2에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가 낳은 딸 르네즈미 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메켄지 포이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멕켄지 포이 트와일라잇 그소녀군","멕켄지 포이 진짜 예쁘다","멕켄지 포이 앞으로가 기대","멕켄지 포이 역변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멕켄지 포이는 현재 2015년 개봉 예정인 영화 '더 리틀 프린스'를 촬영하고 있다.
